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새롭게 발견한 상무지구 카페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카페인 JAMOKE 자모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마셔봤던 커피음료중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서 꼭 포스팅에 넣고 싶어 얼른 포스팅해봅니다. 아쉽게도 광주에서도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태라서 가게 내부에서는 마실 수가 없어 테이크아웃으로만 마셨지만, 그래도 맛은 전혀 아쉽지가 않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무지구 카페중 최고의 맛, JAMOKE 자모크에 대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특정 업체로부터 광고비나 무료제공을 받지 않은 포스팅입니다.
상무지구 카페중 최고의 맛, JAMOKE 자모크(가격, 메뉴판, 위치)
제가 정말 우연찮게 친구와 지나가다가 외관이 괜찮아보여서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얼마 뒤에 바로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재방문을 했습니다. 역시나 맛이 열일해서 그런가 데리고 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일단 위치는 하단의 지도에 첨부해놓겠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은 있긴하지만,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차위반이 되니 혹시나 가게안에서 드실 분들은 다른 곳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의 영업시간은 평일에는 10:30~21:30까지 영업하고, 토요일에는 11:30~22:30까지 영업시간입니다. 일요일에는 휴무입니다.
일반적으로 카페들이 대중적인 음료만 파는 곳이 있고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 자모크에서는 기존의 카페와는 색다른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습니다.
총 4가지의 시그니처 메뉴로 이루어진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의 시그니처 메뉴는 '자모크 드 버터스카치', '피칸크림라떼', '슈슈라떼', '크림모카' 이렇게 있는데요. 슈슈라떼가 가장 달다고해서 시켜먹어봤는데, 정말 제가 마끼야또를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달달한 정도의 수준으로 달달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가장 처음에 위치한 '자모크 드 버터스카치'. 적당한 무거움과 달달함, 그리고 커피의 맛이 같이 느껴지는게 딱 알맞다고 느낌이 와서 저는 앞으로는 이걸로 마실 것같습니다. 전부 다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씩 시도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의 메뉴판들과 다를 바가 없어보이는 메뉴판입니다만, 일반적으로 잘 보이지않는 바닐라 플로트나 스타벅스의 주력상품중 하나인 돌체라떼 등이 눈에 보입니다. 어떤 분의 리뷰를 보니 돌체라떼도 상당히 맛있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하겠습니다.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의 논커피 메뉴판입니다. 잘 접할 수 있는 에이드보다는 생소한 에이드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고 차와 우유가 들어간 라떼종류도 보입니다. 라떼 종류도 굉장히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놈이 이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의 대표 마스코트인 이득이입니다. 풀네임은 '개이득'. 솔직히 처음에 듣고 너무 웃었습니다. 이름이 이득인데 성이 개라서 개이득이라니 말도 안되게 센스있는 네이밍이다라고 느꼈습니다. 혹시나 손에 간식이 있는지 없는지 기웃기웃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입니다.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의 디저트메뉴로는 쿠키종류(말차, 콘, 브라우니, 마카다미아)와 플로랑탱(아몬드, 호두, 흑임자, 들/참깨),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모크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네요. 사실 커피에 눈이 너무 들어와서 디저트를 먹을 생각을 해보질 못했네요. 코로나가 끝나고 앉아서 먹을 수 있을 때가 온다면, 꼭 앉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저의 여자친구의 웃는 모습도 한장담아서 가져갑니다. 상무지구 카페 JAMOKE 자모크에서 처음 맛보는 새로운 커피를 마시며 기분 좋게 다음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차분히 앉아서 먹으면 더 좋겠는데, 아쉽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안정화된 백신이 나와 커피숍안에서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하단의 글들은 제가 데이트하면서 좋았던 곳들 데이트추천장소들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시면 읽어주세요~ 시간있으시면 공감 한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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