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광주 선운지구 선암동에 위치한 맛집이라 소문난 고깃집 '도싯골'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도싯골'하면 이전부터 유명한 고기맛집이라고 해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가격이 블로그에서 본 것보다 더 비싸서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 이 포스팅은 특정 업체로부터 광고비나 무료제공을 받지 않은 포스팅입니다.
광주 선운지구 고깃집 '도싯골'(위치, 가격, 메뉴판)
먼저 위치부터 보고 가려고합니다. 광주 선운지구 고깃집 '도싯골'의 위치는 광주 광산구 선운로2번길 6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지도를 첨부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남대학교와 가까우면서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호남대학교 근처 원룸이나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배달어플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바로 메뉴판의 가격, 기존의 블로그들은 메뉴판 가격이 삼겹살 1인분에 11,000원정도로 적혀있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어느덧 삼겹살 1인분에 14,000원이 되어버린 '도싯골'에 충격먹긴했지만 그렇다고 들어왔는데 그냥 갈 수 없는 법. 호기롭게 바로 3인분 시켜버렸습니다.
큼지막한 삼겹살과 묵은지 그리고 여러가지 채소들과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3인분을 시켜서 계란찜을 준 것인지 아니면 원래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란찜도 주고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주네요.
잘 익은 삼겹살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솔직하게 리뷰하자면 14,000원의 가격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고깃집에 비하면 확연히 맛도 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묵은지는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3인분을 시켰지만 조금 부족해서 볶음밥도 2인분을 시켰습니다.
볶음밥도 제가 맛있어하는 볶음밥은 아니었습니다. 한번쯤 시켜먹어보시고 혹시나 취향이 아니라면 안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것은 코로나19때문에 외식을 줄이는 것도 맞긴하지만 여건상 밖에서 먹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최대한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지만, 옆자리에 술마시고 큰소리로 침튀어가며 있는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으니 불안해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광주 선운지구 맛집 '도싯골'이라는 것을 꽤 많이봐서 꽤나 기대에 찬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만, 기대보다는 한참 미만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고기의 양이나 가격, 맛도 값어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비스로 찌게/복음용 생고기를 무료로 준다고하니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받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어느 정도의 양이 사라지면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듯하니 참고하세요. 하단의 글들은 제가 데이트하면서 좋았던 곳들 데이트추천장소들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시면 읽어주세요~ 시간있으시면 공감 한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무지구 카페중 최고의 맛, JAMOKE 자모크(가격, 메뉴판, 위치)
광주 하남지구 쭈꾸미 맛집, 아그집쭈꾸미볶음전문점(위치, 가격, 메뉴판)
